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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대간협곡열차는 영주역에서 철암역까지 절벽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협곡 사이를 따라 하루 2회 왕복 운행됩니다.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산림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. 특히 분천역에서 철암역까지의 구간은 겨울왕국 이상의 멋진 절경이 펼져집니다. 눈꽃열차를 탈 수 있는 이 기회 놓치지 마시고 미리 예매하세요.
백두대간협곡열차는 영주→ 봉화→춘향→분천→양언→승부→ 철암을 잇는 노선을 따라 운행되며, 영주역에서는 ktx와 환승이 가능합니다.
백두대간협곡열차 시간표
백두대간협골열차는 백호를 모티브로 도색되었으며, 옛 무궁화호 고속소화물차를 개조하여 통유리를 통해 경치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행시간은 목, 금, 토, 일, 월요일에만 하루 2회 왕복 운행하며 화요일과 수요일은 운휴입니다.
1. 하행 (영주역→ 철암역)
1회차 : 영주역 8시 31분 출발~ 철암역 11시 5분 도착 금액 11,700원
2회 차: 분천역 14시 25 출발 ~ 철암역 15시 30분 도착 금액 8,400원
참고로, 분천역에서 철암역 출발하는 기차는 1호차 뷰가 제일 좋습니다.
2. 상행 (철암역→ 영주역)
1회 차: 철암역 15시 53분 출발~ 영주역 18시 01분 도착 금액 11,700원
2회 차: 철암역 11시 35분 출발 ~분천역 12시 35분 도착 금액 8,400원
예매방법
먼저, 코레일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를 진행해야 합니다. 눈꽃과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다양하게 보고 싶다면 갈 때, 올 때 다른 방향으로 좌석을 예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. 분천역에서 승차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이 있으니 빠르게 예매하세요.
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접속 - 관광열차 - 백두대간협곡열차 선택 - 승차일자 및 인원, 좌석 선택 - 결제
예매 과정 아래와 같이 빨간 버튼에서 그대로 진행하세요.
분천역 알아보기
분천역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작은 역 중 하나입니다. 특히 겨울철 눈꽃 열차로 유명하여 다양한 관광명소와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. 주소와 분천역 가시는 길은 아래 빨간 버튼에서
확인하세요. 자가용으로 가실 경우와 버스와 기차 다 확인 가능합니다.
1956년에 개통된 작은 시골역으로 폐역 위기에 처해졌으나 지금은 산타마을로 유명합니다.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접목해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.
그리고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여름철에는 자연체험 프로그램과 물놀이를 , 가을철에는 단풍트레킹을 겨울철에는 산타열차, 산타레알바이크, 산타우체국, 산타슬라이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분천역에는 편안한 여행을 위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역내 카페와 기념품 가게에서는 여행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, 휴게실과 화장실 등의 기본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 또한 역 주변에는 숙박시설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여행으로 부족한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